영암군, 화랑훈련 유공 최우수기관 전남도지사 표창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3-12-29 11:00:08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통합방위본부가 10월 실시한 ‘2023년 화랑훈련’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년마다 권역별로 실시하는 화랑훈련은, 정규전 및 국지도발, 천재지변, 재해, 재난 등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처하는 민·관·군·경·소방 합동 통합방위다.
영암군은 화랑훈련 기간 내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월출산 산불진압 훈련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에 기반한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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