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화덕에구운 족발, 차별성 있는 맛으로 많은 대중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족발 전문 브랜드 ‘족발신선생’이 베트남 호치민(호찌민)에 해외 1호점 오픈과 함께 50호점 계약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족발신선생’은 엄선한 국내산 생족만을 사용하고 천연 화산석 화덕에 굽는 조리법으로 화덕통구이족발, 화덕족발, 화덕치즈불족 등 이색적인 족발을 선보이며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규 창업과 업종 변경 등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인데 가맹점의 30%이상이 월 평균 매출 1억 1천만원을 넘기고 있어 기존 족발신선생 점주님들이 추가 가맹점 오픈을 희망하며 지인 소개까지 이어져 빠르게 가맹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50호점 한정으로 진행했던 창업지원 혜택 종료 소식에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안타까워해 100호점까지 창업 지원 혜택을 추가로 기획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족발신선생’은 현재 로열티 면제, 가맹비 500만원 지원, 홍보비 300만원 지원 등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 및 가맹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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