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임목폐기물 자원화 협약 갱신

이건에너지와 맞손...연간 90톤 폐기물을 스팀과 전기로 재생산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1-26 16:40:49

 승기하수처리장에서 조경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환경공단이 이건에너지㈜와 임목폐기물 자원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갱신했다.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환경기초시설 부지면적은 총 1,565,395㎡이며 그 중 약 61%인 865,709㎡이 녹지면적으로 조성돼 있다. 식재된 수목은 교목 56,776주, 관목 497,984주다. 

 

공단은 조경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지 목과 고사목 등을 단순 폐기처리 하는 대신, 재생에너지 연료로 활용하고자 2019년부터 협약을 통해 임목폐기물을 자원화해 오고 있다. 

 

양 기관은 6년간 총 533톤(연간 약 90톤)의 임목폐기물을 자원화 처리했다. 공단은 이를 통해 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이건에너는 폐목재를 활용해 스팀과 전기를 생산한다. 

 

김성훈 이사장은“조경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도 재활용하면 큰 자원이 된다”며 “지금까지 500톤이 넘는 임목폐기물을 에너지로 되살린 만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성과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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