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창업 브랜드 ‘스테이키’에서 본사의 직영공장 운영과 다년간의 육류유통 노하우 등 초보자도 운영 가능한 주방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테이키는 다양한 고기를 소량 주문하여 직접 구워먹는 시스템으로 좌석에는 온도계와 1인화로가 구비되어 있어 고객이 손 쉽게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

특히 본사 직영공장에서 완벽하게 손질된 고기를 가맹점에 납품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주방에서는 포장된 고기를 뜯어 접시에 플레이팅만 하고 손님상에 내어드리는 간편한 시스템을 갖춰 주방초보자도 손쉽게 운영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급수부터 주문까지 테이블에서 전자동으로 이뤄져 인건비를 대폭 감소하고, 본사 직영공장 운영과 육류유통 노하우로 원가를 절감해 높은 마진율을 달성할 수 있다.

스테이키 관계자는 “연기를 흡입해주는 특허받은 로스터가 있어 냄새와 연기가 나지 않아, 직장인 및 여성고객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하며, “1인가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회식, 모임의 감소로 1인 매장이 급부상하고 있어 향후 10년간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 창업아이템”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3개의 가맹점과 2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스테이키’는 예능프로그램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23일 방송에 소개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