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집 주변 위험목 제거해 드립니다”
재해위험목 제거사업 추진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2-02-21 11:13:46
산청군은 ‘2022년 재해위험목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제때 나무를 제거하지 못한 주민들의 안전과 태풍 등 강우나 강풍에 나무가 쓰러져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 읍면을 대상으로 위험수목 제거사업 대상지를 조사, 현장 확인을 거쳐 대상목 118본을 선정했다.
대상목은 대부분 수령이 오래되고 가옥과 연접하고 있어 일반인들이 벌목을 하기는 위험한 수목들이다.
사업은 이달 내에 착수해 6월 이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자력제거가 어려운 위험목은 해당 읍면에 제거를 신청하면 현장 확인 후 조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최근 3년간 재해위험수목 제거사업을 통해 513본의 위험수목을 제거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