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심감성은 지난 11월 9일 서울 성동구 이든아이빌에서 ‘진심나눔 생활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김진우 진심감성 대표, 이소영 이든아이빌 원장 (왼쪽부터) 이 참석했다. [사진=진심감성]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진심감성(대표 김진우)’은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이든아이빌’에서 ‘진심나눔 생활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온라인 리빙스토어 브랜드 ‘진심감성’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는 사회복지법인 화성영아원 ‘이든아이빌’에 방문해 ‘진심나눔’이라는 생활용품 기부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김진우 진심감성 대표, 이소영 이든아이빌 원장이 참석했다.

‘이든아이빌’은 1950년대, 전쟁으로 인해 소외된 아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아이들을 건전하고 안전 하게 수용하고 보호하기 위한 보육사업을 통해 사회복지에 보다 나은 기여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진심감성 대표 김진우는 “‘더 나은 생활공간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공유를 늘 고민하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지역사회와 구성원들에게 크고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심감성은 고물가, 인플레이션 시대를 맞이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저렴하고 기능적인 리빙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수납용품을 제조 및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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