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드레스업 슈즈부터 스니커즈까지 가정의 달 신상품 슈즈 라인업 선봬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05-04 11:07:20

  엔데믹 후 맞는 5월 첫 가정의 달이 다가왔다. 따뜻해진 봄 날씨만큼 가족과 함께하는 야외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소다(SODA)가 가정의 달을 맞아 캐주얼룩에 어울리는 스니커즈부터 격식 있는 자리에 매치하기 좋은 드레스 슈즈까지 다양한 신상품 슈즈 라인업을 공개했다.

23 S/S 시즌 소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퀘어 체인 로퍼(ALO380)는 비비드한 컬러로 봄을 준비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소다의 프리미엄 라인인 헥사(HEXA)의 제품으로 독특한 쉐입의 스퀘어 토에 볼드한 금속 체인 장식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소다의 헥사는 이번 시즌 뉴 프리미엄을 콘셉트로, 가죽 선별부터 작은 신발 부품 하나까지 세심함을 더해 다양한 럭셔리 슈즈 라인업을 선보인다.

 

산뜻한 나들이 룩이나 드레스 업 해야 하는 격식 있는 자리에 포인트로 매치하기 좋은 소다의 스퀘어 체인 로퍼는 화이트, 그린, 블랙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고급스럽지만 좀 더 미니멀한 스타일을 찾는다면 소다의 크리스털 위빙 뮬(ALD307)을 참고하자. 드레스나 청바지 어디에도 어울리는 스타일로 위빙 디자인에 크리스털로 포인트를 더했다.

 

7cm 굽이지만 두꺼운 청키 힐 스타일로 양 발을 지지해 줘 편안한 착화감이 돋보인다. 또한 네이비와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심플한 데일리 룩에 매치하기 좋다.

이번 시즌에도 남성들의 트렌드 아이템에는 스니커즈를 빼놓을 수 없다. 슈트에서부터 조거 팬츠까지 스타일을 넘나들어 매치하기 좋은 스니커즈는 인기가 사그라들지 모른다. 

 

소다에서 선보이는 남성 레트로 스니커즈(AGM322)는 클래식한 스니커즈 디자인에 모든 소재를 가죽으로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신발의 뒤축에는 포인트 컬러를 덧대어 영한 느낌을 주었고, 페인팅 아웃솔로 유화적인 느낌을 더해 유니크한 느낌을 준다. 또한, 땀 배출과 통기성이 우수한 친환경 대나무 라이닝을 적용해 더워지는 날씨에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컬러는 베이지, 그린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소다 관계자는 “엔덱믹 후 처음으로 맞는 가정의 달인만큼 소중한 사람들에게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지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 말하며 “소다에서 제안하는 봄에 딱 어울리는 다양한 신발을 참고해 뜻깊은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 전했다.


소다에서 봄을 맞아 선보이는 스퀘어 체인 로퍼(ALO380), 크리스털 위빙 뮬(ALD207)과 레트로 스니커즈(AGM322)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DFD 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는 전국 소다 백화점 매장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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