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락바베큐치킨이 오는 3월 18일, 2025년 상반기 신메뉴 개편을 단행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층 넓힌다.

이번 개편에서는 불 향 가득한 ‘마라바베큐치킨’과 바삭한 치킨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더한 ‘유린기’를 새롭게 선보이며, 기존 인기 메뉴들과 함께 더욱 다채로운 라인업을 완성했다.

화락바베큐치킨은 직화구이 특유의 깊은 풍미를 살린 버터, 땡초, 고추장, 간장, 소금 바베큐치킨을 꾸준히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왔다.

이번 신메뉴 개편을 통해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맛을 추가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에서는 1인 가구와 혼밥족을 위한 맞춤형 메뉴도 새롭게 추가됐다. 기존 소·중·대 구성에서 벗어나 반 마리 치킨에 우동, 통마늘, 대파 등 선택 가능한 사리 3종, 꽃빵, 음료를 포함한 ‘싱글세트’를 출시해 보다 푸짐한 한 끼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메뉴들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개편됐다. 반 마리, 한 마리, 두 마리 세트와 무뼈닭발세트를 추가해 소비자들이 취향과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술안주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사이드 메뉴도 한층 다양해졌다. 이번 개편에서는 ▲후라이드반마리&감튀세트 ▲마라바지락볶음 ▲닭똥집튀김 ▲국물떡볶이 ▲잡채튀김 ▲새우스틱 ▲감자채튀김 ▲꽃빵 ▲포테이토칩 ▲쫀드기 ▲어포튀김 등 총 11종의 사이드 메뉴를 새롭게 추가하며, 치킨과 함께 더욱 풍성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화락바베큐치킨 관계자는 “신메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치킨뿐만 아니라 다양한 안주류로도 손색없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국 161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화락바베큐치킨은 올해 300개점 돌파를 목표로 공격적인 가맹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HFBG 관계자는 “신메뉴 출시와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전국적으로 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화락바베큐치킨은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함께 SNS 마케팅 채널을 강화하고,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배달의 민족에서 한 달간 최대 4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메뉴를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치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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