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7월 최우수, 우수, 모범 가맹점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랭크버거 우수가맹점 시상은 엄격한 자체 심사를 거쳐 가맹점 운영 평가에 따른 고객 대응의 질적 향상과 브랜드 발전을 도모함에 목적을 두고 매월 선정 및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프랭크버거 7월 우수가맹점으로는 최우수가맹점 서초점, 우수가맹점 천안두정점, 모범가맹점에 아산터미널점이 선정됐다. 수제버거 창업 브랜드 프랭크버거는 매월 최우수 가맹점에는 제주도 2박 3일 여행패키지, 우수 가맹점에는 물류지원 50만원, 모범 가맹점에는 패티 및 감자튀김 각 1박스(약 20만원 상당)를 전달한다.

7월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된 서초점 점주는 “최선을 다해 운영하고 있으며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최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고 함께 노력해 준 직원들과 본사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운영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으며 우수 매장에 선정된 천안두정점 점주는 “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며 프랭크버거 가맹 본사의 빠른 피드백과 운영에 대한 조언으로 목표했던 월 매출 1억 돌파와 함께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되어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최우수 가맹점과 전국매출 1등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모범 가맹점으로 선정된 아산터미널점 점주는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시작한 요식업이지만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어느덧 9개월이 되었으며 모범 가맹점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오픈때부터 같이한 직원들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2019년 11월 목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2020년 32개 매장 오픈, 2021년 161개 매장 오픈, 2022년 286개 매장, 2023년 상반기 93개 오픈했으며, 현재 프랭크버거 가맹본사는 더욱더 전국 가맹점에 양질의 물류와 더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물류 지원 확보를 위해 예산 450억원 이상 규모의 대대적인 자금을 투자하여 대지 2,000평, 건평 4,000평의 지하 1층~지상 5층의 규모의 신사옥 이전을 준비 중에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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