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달콤커피 매장에서 오픈런을 하는 고객들>
다날의 F&B 전문 기업 다날에프엔비(이하 달콤커피)가 23년 한 해에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진행하여, 매출과 인지도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밝혔다.

달콤커피는 올해 1월부터 ‘OK캐쉬백’, ‘T데이’, ‘블루아카이브’, ‘짱구는못말려’, ‘마비노기’ 등 다양한 콜라보 행사를 진행하여, 새로운 고객층 유입과 다양한 콘텐츠 제공 측면에서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협업을 통한 ‘팬덤 마케팅’의 일환으로 콜라보 세트 메뉴 및 굿즈 등을 판매하였고, 이를 통해 매출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팬덤(Fandom) 마케팅은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 높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및 브랜딩을 하는 활동으로, 이들은 가격과 지역 상관없는 높은 구매율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지난 5월에 진행했던, ‘달콤커피 X 블루아카이브’ 행사 시에는 매장 오픈 시간에 맞춰 줄을 서는 ‘오픈런’도 연출되었으며, 해당 콜라보 굿즈는 오픈 첫날 약 5,000여 명의 고객이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구매 해, 배송이 지연되는 사태도 발생했다.

한편 달콤커피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콜라보 행사를 통해 정성적, 정량적인 소기의 성과를 이루어 냈다. 따라서, 내년도에도 올해와 같이 다양한 제휴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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