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화돼지왕갈비', 3개점 오픈 예정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2-22 11:10:39

  숯불갈비 전문 브랜드 '화화돼지왕갈비'이 오는 3월 가맹점 3개를 추가 오픈 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인천동춘점에 이어 예산광시점, 용인시청점 등 3개 매장이 오픈 예정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화화돼지왕갈비는 돼지왕갈비와 매콤돼지갈비를 주력으로 한 갈비전문점이며 최근 서울 경기 지역으로 매장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돼지갈비의 특성상 회식, 가족모임, 술자리, 접대 모든 상황에 어울리는 메뉴이기 떄문에 예기치 않은 상황이나 이슈에도 영향을 적게 받는 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화화돼지왕갈비 관계자는 "본사 직영 공장을 통해 원팩 시스템을 구축하여, 가맹점에서 별도의 육부장이 없이도 초보자도 쉽게 가맹점을 운영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화화돼지왕갈비는 2월 말까지 예비창업 점주들을 대상으로 가맹비 면제, 돼지왕갈비 300대 지원, 간판·사인물 비용 및 오픈 마케팅 비용 지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