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복지기동대,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집수리 봉사
서호면 성재마을서 집중호우 피해 가정 새단장, 주민 복지 서비스도 병행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3-08-10 11:10:47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복지기동대가 지난 9일 서호면 성재마을에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출동 현장에는 1일 복지기동대원으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우승희 영암군수가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복지기동대원들을 응원했다.
이날 성재마을에는 서호면복지기동대, 영암군 자원봉사센터, 전남사회서비스원, 전남행복버스, 전남도립국악단 등 다양한 단체에서 함께 해 주민에게 이·미용, 칼갈기, 안마, 네일아트 등 복지 서비스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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