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먹거리 보장 '그냥드림' 사업 가동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6-05-25 11:11:38
[장흥=황승순 기자] 전남 장흥군은 최근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누구나 별도 증빙서류 없이 먹거리(생필품 등)를 지원받을 수 있는 ‘그냥드림’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잡한 심사 및 절차, 증빙서류 등의 장벽으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필요시 복지상담 및 자원 연계까지 지원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장소는 장흥종합사회복지관 1층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거나 먹거리 지원이 꼭 필요한 군민들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방문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대상자일 경우 간단한 자가 체크리스트를 작성한 뒤 1회 2만원 상당(최대 3회)의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장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향후 거동이 불편하거나 거리가 멀어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읍·면별로 ‘찾아가는 그냥드림’ 서비스도 추진할 계획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