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가개?’, 전주에 무인 반려동물편의점 멀티스토어 두번째 오픈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12-04 11:13:13
‘그냥가개?’가 전주시 3대 신규택지지구의 하나인 효천지구(효자동2가)에 멀티스토어(Multi-store)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효천지구는 신규택지지구 중, 서부 신시가지와 가장 가까운 이점과 근거리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지만, 반려동물 용품점과 목욕시설은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인근 반려동물 세대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그냥가개?전주효천점’이 반려동물 용품샵과 셀프 목욕샵의 멀티스토어로 오픈되어 주변 반려동물 세대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열 상품 군은 강아지부터 고양이까지 사료, 용품, 음료, 의류, 냉동식품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트렌디한 제품부터 유니크한 프리미엄 제품, 가성비 제품군 들이 있어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잘 반영하고 있다.
‘그냥가개?’는 반려동물의 필요에 언제나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방된 쇼핑환경을 제공하고 24시간 운영되어 바쁜 일상속에서도 손쉽게 애견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편리함과 접근성으로 반려인에게 환영받고 있다.
‘그냥가개?’관계자는 “지방 신규 가맹점확대를 위해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맞춤 진단 및 마케팅, 24시 개방된 쇼핑환경에서도 지속가능한 운영, 로컬 커뮤니티의 기여 등 다양한 장점을 통해 반려동물과의 즐거운 삶을 더욱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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