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39가 추석을 앞두고 특별 한정판 '파티 디저트 타워'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디저트39 오더앱을 통해 사전 예약이 시작됐으며, 오는 10월 3일부터는 일부 매장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이번 파티 디저트 타워는 14종의 다양한 디저트를 고급 3단 트레이에 담아낸 프리미엄 세트로, 명절 선물은 물론 가족 모임이나 홈파티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리유저블 텀블러 3종 세트와 고급 케이스 포장이 함께 제공돼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정상 판매가는 6만 9,900원이지만, 현재는 한정판 특별 할인가 4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파티 디저트 타워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디저트를 한 자리에 담은 이번 시즌 한정 제품”이라며 “조기 소진될 수 있어 사전 예약을 권장한다”라고 전했다.

디저트39는 이번 한정판 제품 외에도 추석 시즌을 위한 다양한 선물 세트를 함께 선보였다. 바삭한 페스츄리와 고소한 호두, 달콤한 팥앙금이 어우러진 ‘페스츄리 호두과자 세트’, 부드러운 시트 속에 우유크림을 가득 채운 ‘한가위 오색롤’ 등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브랜드 측은 올해 추석을 맞아 실속 있는 구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한 선물세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파티 디저트 타워는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돼 특별한 추석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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