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예방접종으로 우리 아이들 건강 챙기세요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2-01-17 11:38:40
밀양시는 단체생활 시작 시기에 맞춰 초⋅중학교 입학생의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미접종자에게 접종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등학교 입학생은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일본뇌염 등 4종의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중학교 입학생은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또는 Td(파상풍/디프테리아),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등 2종을 추가적으로 접종해야 한다.
한편, 입학 전에 자녀의 예방접종 내역이 전산 등록돼 있는지 인터넷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http://nip.cdc.go.kr) 또는 모바일 예방접종도우미 앱에서 확인 후, 누락된 접종이 있을 경우 입학 전까지 접종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접종을 완료했지만 전산등록이 누락된 경우는 접종 받았던 의료기관에 전산등록을 요청하면 된다.
예방접종 후 접종부위 통증,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이 흔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면역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반응으로 대부분 2~3일 이내에 사라진다. 만일 호흡곤란, 의식소실, 안면부종 등을 동반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 등)이 나타난 경우에는 즉시 119로 연락하거나 가까운 응급실로 내원해야 한다.
천재경 밀양시보건소장은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으로 학생 본인은 물론, 함께 공부할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빠진 접종이 있으면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감염병 예방 및 관리 효과를 최대화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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