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2년도 공공심야약국 이달(9월) 말까지만 운영
영암군, 영암읍 푸른약국으로 대체 지정...군민들의 의료공백 해소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2-09-29 11:18:57
[영암=정찬남 기자] 영암군민들의 의약품 접근성 보장을 위한 보건복지부 주관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지정 약국인 영암읍 으뜸약국이 오는 30일까지만 운영을 끝으로 지정을 반납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23년도에는 전남주관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영암읍 ‘푸른약국’에서 운영할 예정으로 주말 및 심야 시간 군민의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22년도 공공심야약국 운영 중단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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