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시각장애인 취업역량’ 강화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과 긴밀 협력…총 16명 대상 무상교육 지원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2-11 13:54:15

 인천항만공사 외부 전경 [사진=인천항만공사][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가 11일 인천지역 시각장애인 16명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공사에 따르면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한 이번 교육은 인천항만공사가 기부한 900만 원의 후원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최초 교육은 티소믈리에 1급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2025년 12월 4일부터 2026년 1월 22일까지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은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티소믈리에 1급 자격증 교육을 운영한 국내 최초 사례다.

 

두 번째 과정은 ‘모바일 정보화 강사 양성 교육’으로 2025년 11월 25일부터 12월 30일까지 6명이 참여했다. 이 교육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장애인 접근성 기능인 보이스 오버(Voice Over), 스크린 리더(Screen Reader), 토크 백(Talk Back) 등의 기능 활용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세 번째 과정은 ‘PC 스크린 리더 정보화 강사 교육’으로 2026년 1월 13일부터 2월 10일까지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교육은 기업과 사업체에서 요구하는 사무지원 및 홍보·마케팅 업무 수행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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