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서’·‘경진출판’, 영암군 도서관에 도서 기증
영암·삼호·학산도서관에 도서 1,000여 권 기증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2-09-28 11:22:42
‘예서’·‘경진출판’은 세상과 함께 소통하는 책을 만들고자 인문사회·문학·동아시아학·교양 등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출판하고 있으며 이번 기증은 영암군 향우회와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섭 대표는 “행복을 나누는 나눔은 항상 즐거움과 보람이 있다.”며 “영암군의 독서문화 발전에 ‘예서’와 ‘경진출판’의 도서가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승희 군수는 “고향 군민들을 위해 소중한 도서를 기증해 주신 데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군민들이 도서관에 들러 좋은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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