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수영 초보자 및 선수·매니아층 위한 도수 수경 2종 선보여
의료 기기로 분류돼 수도권 전문 안경원에서 구매 가능
3D 실리콘 바스켓으로 수밀성 높이고 프리미엄 터치 안티포그 코팅으로 강력한 김서림 방지
2종으로 구성, 출시 기념 수경 케이스 증정 이벤트 진행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6-28 08:58:31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이 개인 맞춤형 도수 수경 2종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도수 수경은 안경 착용자를 위한 수경으로, 콘택트렌즈 착용 시엔 수영장의 소독약 성분으로 렌즈가 손상될 수 있어 도수 수경 착용을 권하고 있다. 배럴이 처음 선보이는 도수 수경은 총 2종으로, 수영 초보자와 선수 및 매니아 층을 위해 기획됐다.
공통적으로 인체공학적 설계의 3D 실리콘 바스켓으로 수밀성을 높여 착용 시 안정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터치 안티포그 코팅 처리를 적용해 김 서림을 방지했다. 프리미엄 터치 안티포그는 기존 안티포그액에 비해 15배 강력한 효과를 지닌다.
한편, 현재 국내 의료법상 도수 수경은 의료기기로 분류, 안경사 자격증이 있는 전문가만이 판매할 수 있어 전문 안경원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서울·경기 주요 안경원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 기념으로 도수 수경 구매 시 수경 케이스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구매처는 배럴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