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경, ‘제9회 서해수호의 날’ 55인 용사 추모에 동참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3-28 11:24:07

  지난 3월 22일, 경기도 평택 소재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9번째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서해를 수호하다 희생된 55인 용사의 추모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와 군의 주요 요인들도 참석하여 안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지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55인의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에 대해 감사와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자민경은 직접 행사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행사에 함께한 유가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서해 55인의 영웅들이 서해 바다의 별이 되어 조국을 영원이 지키는 모습을 표현한 쇼핑백과 함께 브랜드의 대표 상품들을 구성해 소정의 선물로 제공했다.

이날 선물을 준비한 유지은 대표는 “55인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에 비해 한없이 부족하지만 그들의 숭고한 뜻을 영원히 기억하는 의미에서 작은 선물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서해 영웅 55인의 뜻을 기리는 쇼핑백을 제작하여 서해수호의 날은 물론,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이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민경은 지난 2022년부터 군부대 및 주요 군사령부 등을 통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 오고 있으며, 이는 지난 10여 년의 군마트, PX 등을 통해 달팽이크림을 비롯한 주요 상품들에 큰 관심과 사랑을 보여 준 군인과 가족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주요 공익 활동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공익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지속하며 작지만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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