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에가 지난 8일 제이라운지 시그니처에서 진행된 재혼파티인 ‘RE-MARRY PARTY’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전했다.

노블리에 측은 재혼파티는 6월 이벤트를 겸해 기획된 행사로 6월 한 달 파티 참가 접수기간 동안 역대 최대 신청율로 조기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3040 돌싱 남녀를 대상으로 한 본 행사는 의사, 법조계, 사업가 등의 직종에 종사하는 남녀 각 10명이 자리를 채웠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에의 재혼파티는 제이라운지 시그니처의 코스요리와 아울러 고급 와인이 제공되었으며 심리전문가 자격증을 가진 커플매니저들이 호스트로 파티를 주관하였다. 또한 홀 한 켠에는 라이브 재즈 공연을 마련하여 분위기를 돋궜고 참석한 모든 회원에게는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과 텀블러가 증정되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재혼파티는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으며 로테이션 대화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이 모든 이성과 1:1대화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라며 “참석자분들도 인연을 만날 기회의 자리가 되었다는 긍정적인 후기를 남겨주셨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블리에 결혼정보는 압구정 본사를 비롯해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여러 도시에 지사를 두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재혼정보회사다. 또한 회원 간 보다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조성하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높은 회원 만족도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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