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도 영암군 박물관·미술관 전시 정보를 만나세요.
영암군, 기찬랜드,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전시 홍보 게시대 설치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2-08-16 11:28:29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문화시설사업소(소장 문길만)는 영암도기박물관과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의 전시 정보를 사람이 많이 찾는 기찬랜드 및 영암읍, 군서면의 주요 카페에서 볼 수 있도록 홍보물 게시대를 설치했다.
민선 8기 소통행정을 강조하는 우승희 군수의 군정 철학에 맞춰, 군민과 관광객이 자주 오는 곳에 박물관과 미술관 전시 정보를 제공해 관람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전에 설치 장소를 선정하고, 점주와 협의 후 장소에 맞는 규격의 홍보 게시대를 설치했다.
게시대 설치는 도기박물관과 하정웅미술관 전시 리플렛과 기타 홍보 자료를 비치함으로써 앉아서 관람객을 맞이하는 것이 아닌 관람객을 직접 찾아 홍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문화시설사업소는 앞으로도 민선 8기 군정 핵심과제 중 하나인 행복 영암 균형발전에 포함된 구림관광문화특구 조성을 위해서 다채로운 전시와 심도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인근지역 관람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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