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경찰서, 어르신 교통안전반장 위촉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1-25 11:29:29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최근 인천에서 처음으로 ‘어르신 교통안전반장 위촉식’을 열고,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 중심의 교통안전 활동을 본격 추진했다.

어르신 교통안전반장은 지역내 모임, 단체 대표 1명을 교통안전반장으로 위촉해 교통안전 정책과 정보를 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함으로써 고령자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제도다.

미추홀경찰서는 이번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삼성한가족복지센터를 선정했다.

앞으로 삼성한가족복지센터 소속 요양보호사와 노인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카드뉴스, 영상 자료 공유, 맞춤형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노인들의 교통사고 예방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이동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위촉식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역 여건을 반영해 경찰과 지역 복지기관이 협력하는 현장 중심 교통안전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한철 미추홀경찰서 서장은 “인천 최초로 추진되는 어르신 교통안전반장 제도가 지역 어르신 교통안전의 중심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 교통으로부터 안전한 명품 미추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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