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행복재단 ,저출생 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서!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25-08-19 14:18:10

[구미=박병상 기자] 경북행복재단은 지난 8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구미코에서 열린 ‘2025 아이천국 경북, 구미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저출생 극복 및 가족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한 재단의 활동을 성곡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영남일보가 주관한 행사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새로운 해결책으로 '아이의 행복 찾아주기'에 방점을 둔 대형 프로젝트였다.

 

재단은 두 개의 홍보 부스를 설치해 주요 사업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였다. 룰렛 이벤트, 에코백 만들기, 키링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약 3천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룰렛 이벤트’는 재단을 홍보함과 동시에 재미와 선물을 안겨주며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었고, ‘키링 만들기’는 가족과 함께 그린 그림이 나만의 특별한 키링으로 바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에코백 만들기’는 친환경 자원관리와 탄소중립실천 등의 ESG 메시지를 전달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경북행복재단 정재훈 대표는 “이번 페스티벌은 260만 도민의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저출생 문제 해결과 가족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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