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바속촉' 돈가스 브랜드 뜨돈, 파주 운정 초롱꽃마을점에 24호점 오픈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12-15 11:31:49
[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요즘 트렌드에 맞게 일명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돈가스 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돈가스 프랜차이즈 브랜드 '뜨돈'이 15일 파주 운정 초롱꽃마을점에 24호점을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뜨돈 파주 운정 초롱꽃마을점'은 운정신도시 초롱꽃마을 아파트 대단지의 핵심 먹자 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2층 매장이지만 접근성이 뛰어나고, 시인성이 좋은 인테리어와 시원시원한 창이 눈에 띄는 공간으로, 주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단위 고객들이 많이 찾아주실 거라 예상된다.
전국적으로 가맹을 늘리고 있는 '뜨돈'은 파주지역 내에서는 첫 정식 매장 오픈으로 더욱 의미가 있고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파주 운정 초롱꽃마을점에 이어 올 12월에만 대구 침산점과 경산 옥곡점까지 총 3개의 매장이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뜨돈'은 (주)나무에프엠디에서 2015년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로, 다른 돈가스 매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매력적인 맛과 독특한 메뉴,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구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돈가스 메뉴뿐만 아니라 라이스, 파스타, 누들 등 약 20여 가지의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매장은 평일, 주말할 것 없이 늘 줄 서서 먹는 맛집이라고 입소문 나고 있다.
전국구로 가맹 사업 확대를 하고 있는 '뜨돈'의 인기 비결은 최상급 품질의 국산 돼지고기의 등심 부위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바삭한 돈가스 본연의 맛을 살리는데 주력했지만 튀김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맛을 내며 식감이 부드럽고 꽉 가둬둔 육즙에는 촉촉함이 가득 느껴지는 게 매력이다. 뿐만 아니라, 돈가스의 본질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함께 제공되는 기타 식자재 또한 최고급 품질의 재료를 직접 엄선하여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뜨돈 관계자는 “단기적인 목표는 16년간 쌓아온 외식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간편한 원팩 시스템 및 표준화된 맛과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전국에 100호 이상의 매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라며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5無 혜택으로 예비창업자들의 마음을 성공적으로 사로잡으며 전국구에서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5無 혜택(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로열티, 재 가맹비) 내용은 가맹 100호 개설까지 예비 점주들에게 총 2160만원을 지원하고 가맹비 500만원과 교육비 300만원을 지원하며 보증금 300만원과 재 가맹비 10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부가적으로는 3개월간 로열티가 없으며 매장에 필요한 각종 마케팅 비용도 본사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뜨돈'의 가맹 정보 및 브랜드 스토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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