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15·16일 보건소와 삼호체육센터서 건강 간식 만들기 진행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3-06-13 11:31:50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오는 15일 영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16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와 영양교육과 조리실습에 나선다.
영양플러스는 주어진 소득 기준에 해당하는 가구의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월 1회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월 2회 그 가정에 보충 영양식품을 제공해 균형 잡힌 식단과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균형잡힌 식단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개개인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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