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택배센터·전통시장 찾아 명절 점검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4-09-12 11:31:42
[영암=정찬남 기자]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가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택배물류센터, 전통시장 등 민생 현장을 방문해 명절 분위기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문했다.
이날 오전 삼호읍 용앙리 택배물류센터를 찾아 택배기사, 분류 작업자, 대리점주 등과 이야기를 나누고, 안전 운전과 원활한 배송을 당부했다.
12일에는 시종시장을 방문해 상인의 어려움을 듣고, 방문객들과 환담을 나누는 등 전통시장 물가동향을 살폈다.
나아가 함께 한 영암군 공직자들과 장보기에 나서, 다양한 제수용품을 구매했다.
우승희 영암군는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 등 영암군민과 향우들이 추석을 잘 쇨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