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사)한국여성농업인 합천군연합회(회장 김춘자)는 28일 삼가면 하판리 일대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마늘 수확을 위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합천군연합회는 농번기에 어려운 농가를 선정해 일손돕기를 진행했으며, 삼가면 하판리 일대 약 3,000평에 대해 마늘 수확을 지원하며 농촌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줬다.

김춘자 (사)한국여성농업인 합천군연합회장은 “좋은 일에 함께 땀을 흘려준 우리 회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농가지원에 적극 앞장서는 한여농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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