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용주면(면장 김필선)은 3일부터 4일까지 김삼식 체육회장, 신동열 이장협의회장 등 용주면 사회단체장과 함께 용주면 분회 경로당 등 지역 36개소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신년 인사를 전한 후 경로당 이용에 대한 불편사항과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경로당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마을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신년을 맞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김필선 면장님과 박안나 합천군의원 및 사회단체장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필선 용주면장은“어른신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리며, 경로당 방문을 통해 청취한 어르신들의 귀중한 의견을 면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으며, 지역 주민들간의 소통과 화합하는 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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