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영유아·어린이 교육 애플리케이션 ‘크레타클래스’가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무료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

크레타클래스 무료체험 이벤트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36개월 이상 자녀가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튜터가 배정되며, 1:1 맞춤 서비스로 아이가 보충해야 할 부분, 수학 학습에 대한 고민 등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크레타클래스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가능하다.

본 이벤트는 수학을 처음 접하는 영유아 혹은 내년 입학 예정인 예비초등 어린이의 나이에 따라 크레타클래스의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동시에 두뇌는 물론 신체, 감각, 감성 등 다양한 영역을 동시에 발달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특히 스토리텔링 기반 애니메이션과 대화형 연습문제를 제공함에 따라 복잡하고 어려운 수학을 쉽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다.

크레타클래스의 스토리텔링 학습법은 몬테소리의 민감기, 피아제의 인지발달,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등 이론을 바탕으로 교육 체계가 수립됐다. 한국 최신 개정 교육과정과 미국 공통 핵심 교육과정에 기반하여 연구·개발된 커리큘럼으로 연령대와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학습 플랜이 제공된다.

관계자는 “처음 수학를 접하는 유아기에는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특별 무료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크레타클래스의 무료체험을 통해 발달 민감기인 아이들이 수나 수학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덜고 수학적 응용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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