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저렴한 가격 앞세워 10호점 돌파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05-09 11:34:44
주식회사 위벨롭먼트(정승민ᆞ최혜성ᆞ김태현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시선’이 저렴하고 퀄리티 높은 메뉴들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사로잡으며 1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시선은 커플끼리, 친구끼리 편하게 올 수 있는 ‘분위기 맛집’을 콘셉트로 하는 프랜차이즈 이자카야 주점으로,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인테리어와 더불어 저렴하지만 퀄리티 높은 안주 구성이 특징인 브랜드이다.
특히 시원한 살얼음 맥주와 차별화된 안주거리는 고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으며 의정부, 방이 등의 지역에서 지점 개설이 확정되는 등 10호점을 돌파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위벨롭먼트 관계자는 “시선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감성을 가진 프랜차이즈 주점으로 이자카야 시선의 시그니처 캐릭터를 제작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며 “건대 매장의 경우 웨이팅 없이는 방문이 어려울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벨롭먼트는 명품 주점 프랜차이즈 ‘1943’을 비롯하여 수제 도넛과 케이크를 선보이는 ‘글로어카페’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창업 전문 기업으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전문성과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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