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설 명절맞이 ‘광산사랑상품권’ 발행
총 80억 원 규모 최대 15% 혜택…2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1-26 11:36:07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광산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번 발행 규모는 총 80억 원으로, 최대 15% 할인(선할인 10%+적립금(캐시백) 5%)을 제공한다.
광산구는 광산사랑상품권의 높은 사용 률을 고려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선할인+적립금(캐시백)’ 방식을 유지했다.
광산사랑상품권은 광산구 내 5,720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만 14세 이상 누구나 1인당 월 50만 원씩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구매·충전 및 이용은 온라인 앱 ‘지역상품권 chak(착)’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참여 금융기관 영업점에서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발행 기간은 다음 달 2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광산사랑상품권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시민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사랑상품권은 시민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돕는 정책”이라며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산사랑상품권은 지난해 84%(2026년 1월 21일 기준) 사용 률을 기록하며 지역경제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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