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청소년들, 부모와 글램핑으로 추억 쌓아
영암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로 ‘가족 힐링 글램핑’ 진행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5-11-03 11:37:52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청소년센터가 1~2일 방과후아카데미 활동의 하나로 영암읍의 한 글램핑장에서 7가정 28명의 청소년과 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가족 힐링 글램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가족들은 곤충박물관과 월출산국화축제 관람, 기찬묏길 걷기, 가족탐구생활, 바비큐 굽기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영암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1~16세 청소년에게 방과후 운동, 합창, 악기연주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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