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스터디카페·서울서부경찰서, 개인형 이동장치 [PM] 안전 캠페인 협업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06-19 09:58:40
최근 서울서부경찰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PM] 관련 안전사고 및 민원 발생을 줄이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초심 관계자는 “서울 권역 40개소 매장에 안내문을 부착하도록 하고, 전국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PM)의 안전수칙에 대해 이용객들이 인지 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일조 할 전망”이라 밝히며, “그동안 스터디카페 주 이용층인 이용객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해온 만큼, 이번 서울경찰청의 개인형 이동장치 (PM)의 안전 캠페인처럼 유의미한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초심 스터디카페 · 스터디라운지는 여러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