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 추석 연휴 벌쏘임 사고 주의 당부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3-09-08 16:41:06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전후로 벌초와 성묘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벌 쏘임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기온이 상승하는 7 ~ 9월은 벌집제거 출동 중 약 86%를 차지하여 벌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로 벌집 제거 요청과 벌 쏘임 신고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벌 쏘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주위에 벌집 유무 확인 ▲벌은 냄새나는 색채에 자극받으면 공격 성향이 강해지기 때문에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는 되도록 사용 자제 ▲흰색 계열 옷 착용하고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 최소화 ▲벌집 접촉 시 머리 부위를 감싸고 신속히 20m 이상 이탈 등이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즉시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를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주머니 등을 찜질하면 통증이 완화되며, 신속히 119신고하여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

조형용 합천소방서장은 “여름철 벌이 집중해 활동하는 시기이므로 야외활동에 주의하고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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