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더불어민주당 김기태 예비후보 합천군수 출마 선언

“완전히 새로운 합천! 김기태가 만들겠습니다“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2-04-28 11:41:57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더불어민주당 김기태(61. 전 합천군 군의원, 민주평통 합천군협의회장)예비후보는 2022년 4월28일 오전 합천군청 현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김정호 국회의원·김두관 국회의원·양문석 경남도지사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6.1 전국동시지방선거 합천군수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 우리 합천군은 2022년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직 군수 한 분은 구속되고, 또 한 분은 임기를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퇴진하는 불명예를 안고 선거를 치르게 된다.”고 인사말을 시작으로 “ 군민들의 갈등을 조장하고 방치하는 합천 군정과 위정자들의 염치없음과 부끄러움이 우리 군민과 수려한 합천의 몫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하며 기자회견 포문을 열었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는 설득하되 배제하지 않으며, 비젼을 제시하되 강제하지 않는 것이다”라며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소통과 섬김의 군정을 얘기하지만 정작 주인인 군민은 선거 때만 잠시 주인이 될 뿐, 군정에서는 항상 소외받고 이방인 취급을 받아 왔다”고 주장하고, 모든 권력이 국민에게서 나오듯 한 사람 한 사람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합천군은 투표율도 높고 보수에 대한 지지율도 경남에서 최고지만, 돌아온 건 ‘지방소멸위기 제1순위 합천군’ 이라는 불명예”라며 “대형 토건 사업과 묻지마식 기업 유치정책으로 갈등을 유발하고, 행정력을 낭비하기 보다는, 지금 당장 지금 여기 살고 있는 사람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갈등을 조정하고 포용과 돌봄의 군정을 펼치겠다”라며 출마에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군민들의 갈등과 불안을 야기한 군정을 조정하고,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주민참여예산제'를 확대해서 군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군민들과 소통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깨끗하고 완전히 새로운 합천'을 만들겠다"는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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