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해남·완도지사, ‘해남 황산지구 배수개선사업’ 시행 본격화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2-09-15 11:41:29
해남군 문내·황산면은 그동안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로 상습적인 농경지 침수 등이 발생해 명현관 해남군수 및 지역주민의 사업건의와 윤재갑의원(지역구 해남·완도·진도군, 농해수위 의원)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황산지구 배수개선사업을 착공하게 됐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황산지구 배수개선사업과 더불어 고천암3지구 배수개선사업(화산면 율동리 일원, 수혜면적 211ha)이 기본계획지구로 선정돼 해남군 일대 상습침수구역의 침수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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