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농공단지 공장 옹벽붕괴 현장 점검
나동연 시장, 안전조치·기업지원·복구상황 점검 현장행정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4-02-15 12:37:20
해당 사고는 지난 6일 오전 덕계동 웅상농공단지에 입주한 D업체에서 폭 15m, 높이 5.5m 규모로 공장 옹벽이 무너진 사고로. 시는 사고 신고 즉시 2차 사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주변을 PE드럼 및 안전띠 설치를 조치했다.
붕괴된 옹벽 시설물은 약 30년 이상 노후화된 시설물로 2014년에도 옹벽이 무너져 해당 업체에서 복구했으며, 이번에는 바로 옆 옹벽이 무너졌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옹벽 붕괴 현장을 점검한 나동연 시장은 D업체를 방문해 기업의 향후 증설 투자 계획을 청취하고, 투자 금액과 신규고용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다면 기업의 지방투자 촉진을 위한 지원제도인 지방투자촉진보조금(신·증설 투자보조금)을 통해 건설 투자비, 기계장비 구입비 등 설비 투자 금액 일부를 시에서 지원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또 시행 중인 기업지원 시책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일반적인 기업 경영과 관련한 건의 또는 애로사항은 없는지 기업 관계자들과 상세히 의견을 나누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도 했으며, 2차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철저히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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