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쟁이할매불냉면, 업종변경 및 신규 창업 지원자를 위한 창업 이벤트 진행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04-14 11:46:25

  냉면창업 브랜드 ‘욕쟁이할매불냉면’이 업종변경 및 신규창업 지원자를 위해 4월 창업 이벤트를 개최한다.

선착순으로 혜택이 주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날씨가 더워지며 점점 늘어나는 냉면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기간 내에 냉면샵인샵 창업이나 1인창업 등 가맹계약을 진행하면 1천만원 상당의 가맹비 전액 면제, 연 480만원 상당의 로열티 평생 면제, 원가율 20%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족 브랜드 ‘욕쟁이할매국밥’과 함께 샵인샵창업이나 배달창업을 진행하면 1+1 이벤트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욕쟁이할매불냉면은 면과 육수, 소스, 고기까지 모두 90% 이상 완제품으로 공급하며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조리가 가능하다. 공장에서 생산하는 일반적인 육수와 달리 전 대통령 3명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식의 대가 손성실 전 청와대 조리장의 비법을 전수받아 동치미 육수와 소고기 육수를 배합해 독자적인 맛을 찾아냈다.

40분이 지나도 불지 않는 특수 면은 배달샵인샵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냉면과 함께 즐기는 연탄불고기도 원팩으로 제공되어 조리가 쉽다. 추가 인력 없이 1인 창업 및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건비 부담이 큰 외식업에 적합하다.

욕쟁이할매 본사 박세호 본부장은 “냉면은 여름철 최고의 인기 아이템이기 때문에 벌써부터 냉면창업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4월에 신규 계약을 진행한 매장만 해도 25호점에 달한다”며 “가맹점의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매장 수가 늘어날수록 신규 계약이 가능한 지역이 줄어들고 있으므로 서둘러 상담을 받아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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