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정원오 44.9% vs 오세훈 39.8% 오차범위 내 접전
민주 38.9%, 국힘 32.9%, 개혁 4.4%, 혁신 2,5%, 진보 2.1%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 2026-05-14 11:48:16
C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2~13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1002명 대상 ARS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3주 만에 두 후보 간 격차가 10.2%p에서 5.1%p로 크게 줄었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 87.8%가 정 후보를, 보수층 70.4%는 오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층에서는 정 후보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0.5%p 감소한 48.4%, 오 후보의 지지율은 5.3%p 증가한 38.3%를 기록했다. 오 후보는 보수층을 결집해야 하는 상황이다.
6.3 지방선거 투표 의향에 관한 문항에서는 89.1%가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답했다.
지방선거에서 ‘여권 후보 선택’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직전 조사 때보다 2.6%p 감소한 44.0%로 나타났다. ‘야권 후보 선택’이라는 응답은 5.2%p 증가한 42.4%를 기록했다. ‘잘 모름’은 13.7%였다.
서울시 교육감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는 ‘보수 성향 후보’ 40.9%, 36.6%가 ‘진보성향 후보’ 36.6%로 각각 나타났다.(선호성향 없다 15.2%, ‘잘 모름’ 7.2%)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직전 조사 때보다 4%p 하락한 53.8%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평가’는 4%p 늘어난 40.6%였고 ‘잘 모름’ 5.6%로 집계됐다.
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8.9%, 국민의힘 32.9%, 개혁신당 4.4%,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2.1% 순이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5.3%다.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를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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