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팔공티(대표 김종현)가 가을의 맛을 담아낸 신메뉴를 선보였다.

팔공티는 지난 4일 가을을 대표하는 작물과 견과류를 바탕으로 팔공티만의 토핑을 더한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달콤한 꿀 군고구마의 풍미를 담아낸 ‘군고구마 라떼’는 부드러운 우유와 고구마, 타로 푸딩의 고소함에 타피오카 펄의 쫄깃함을 한잔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12곡물 라떼’는 쌀, 백태, 옥수수, 통밀 등 총 12가지 곡물을 베이스로 곡물의 진한 풍미와 고소한 맛이 우유와 어우러져 한 잔에 든든함을 담아냈다.

팔공티가 선보인 라떼 2종에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토핑인 ‘타로 푸딩’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타로 푸딩은 타로의 구수한 맛을 부드럽고 말랑한 푸딩으로 구현한 것으로 음료의 풍미를 높여준다.

팔공티는 이번 신메뉴에 라떼 이외에도 피스타치오를 베이스로 한 밀크티와 블렌디드를 각각 출시했다. ‘피스타치오 밀크티’는 피스타치오에 우롱차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밀크티이며 ‘피스타초코 블렌디드’는 우롱차에 초코소스와 오레오 쿠키가 더해져 달콤함을 더했다.

김종현 팔공티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그 어느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으로 음료 한잔에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팔공티는 브랜드의 색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맛으로 고객 여러분들께 즐거운 경험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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