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 교육 과정’ 30일 개강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2-06-20 11:48:27

▲ (사진제공=클립아트코리아)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하 OCU)이 국가자격증인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06월 30일 개강한다. 해당 교육은 2022년 2학기 2차 과정으로 06월 29일 자정까지 신청 가능하며 고졸이라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준비해 볼 수 있다.

사회복지사 2급은 국가전문자격증으로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앞두고 있는 경우에도 필수로 준비해야 하는 자격증이다. 1급과 달리 정해진 학점과 실습시간을 충족하면 시험 없이 취득이 가능해 인기 자격증으로도 손꼽히고 있다.

교육부 정식 평가 인정 교육기관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국내 최초 사이버 대학으로써 다년간의 경험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를 이끌어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개인의 지식 정보 격차를 해소시킬 수 있도록 양질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자 또한 평생교육을 통해 자기개발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학점은행제를 통해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후 전국 각 지역의 사회복지 기관, 기업체, 병원, 학교 등에서 활동해 볼 수 있어 구직자, 실직자, 경력 단절을 겪는 분들 등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번 30일 개강하는 사회복지사 2급의 경우 사회복지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교수진과 함께 하게 된다.’고 전했다.

OCU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사회복지사 2급 취득 과정의 경우 새로운 개정안을 반영한 최신 강의로 사회복지를 처음 접하는 일반인들, 비전공자들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최종학력에 따라 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학습설계 상담을 지원하여 전문 학습플래너와 1:1로 학습계획을 세워볼 수 있다.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은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온라인 수강을 지원하여 반복 청취는 물론 어디서든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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