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한과, ‘로컬 크리에이티브 2024’참여…강릉한과의 전통과 문화 선보여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6-03 11:49:23

 

강릉을 대표하는 로컬브랜드 선미한과가 ‘로컬 크리에이티브 2024: The Next Community' 전시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일 2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성심당, 태극당, 모모스커피, 로우키, 베르크, 서울브루어리, 복순도가, 한강주조, 인천맥주 등 한국을 대표하는 로컬 브랜드 100여개를 참가했다.

‘로컬 크리에이티브 2024: The Next Community’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대별 라이프스타일이 녹아 있는 로컬 브랜드의 창조성과 다양성을 조명하고 로컬 문화를 이끄는 크리에이터들의 도전 의식을 전시, 컨퍼런스, 공연, 마켓 등 다양한 로컬 브랜드의 문화 이벤트로 경험할 수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급변하는 현시대에 ‘지역성(로컬리티)’은 지역 도시 문화의 다양성과 창조성에 중요한 의미와 가치를 지닌다.


한편 선미한과는 ‘기술과 정신의 역사로 만드는 품격있는 한과’라는 키메시지는 강릉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여 최고의 한과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가치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강릉 고유의 농촌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구미 대양주 국적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강릉한과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강릉을 대표하는 로컬 브랜드로서 자리매김을 하는 모습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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