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화물연대파업 관련 피해현황 파악 및 신속조치’ 당부
신속·적극적인 기업애로 해소로 ‘기업하기 좋은 청주’마련 당부
엄기동 기자
egd@siminilbo.co.kr | 2022-12-05 17:11:54
이 시장은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우리 시 주유소 5개소의 재고가 소진되고 많은 현장에서 차질을 빚고 있다”며 “관련 사항을 꼼꼼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도 업무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해야 할 시기”라며 “사업계획 수립 및 집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와 사전 절차, 필요한 조치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민선 8기 공약인 ‘기업하기 좋은 청주’를 만들기 위해 관련 부서에서 각종 규제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 건의와 필요한 조치가 있으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기업애로를 해소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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