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플래니스트

25년 토탈 케어 연구 댕기머리의 MZ 직원들이 기획 및 개발한 비건 뷰티 브랜드 플래니스트(PLANIST)가 지난 10일 정식 론칭 됐다.

플래니스트는 ‘더하는 것이 아니라 빼는 것으로부터 진정한 피부의 휴식이 시작된다’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최소한의 유효 성분만을 넣은 저자극 필링 케어 ‘자색 당근 PHA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자색 당근 PHA 라인’은 땅끝마을 해남 자색 당근과 자연 유래 각질 제거 성분인 PHA가 만나 저자극 데일리 필링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플래니스크 관계자는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여 한국 비건 인증원에서 전 제품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추후 출시될 라인에서도 플래니스트의 가치인 비건 뷰티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MZ 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브랜드이기 때문에 MZ 소비자의 니즈를 십분 공감하고, 소비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MZ 직원들로 구성된 플래니스트는 2030 소비자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MZ 세대의 소비 트렌드인 가치소비, 일명 ‘미닝 아웃’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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