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청년13통장 수기공모 작품전시회 개최
수상작 59점·22개 수기 전시…10개월간 경험 공유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2-03-18 11:50:42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18일부터 19일까지 신안동 ‘스튜디오94’에서 ‘제4회 청년13(일+삶)통장 수기공모전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9년부터 청년13(일+삶)통장에 참여한 청년들이 10개월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광주에서의 일과 삶’을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먼저 전시회는 제4회 공모전 수상작을 비롯한 역대 수상작품 130점 중 59점을 선별해 ‘네가 꽃 피울 수 있게, 너의 봄이 되어줄게’라는 주제로 청년작가와 디자이너들이 직접 전시·연출한다.
‘제4회 청년13통장 수기공모전’은 ‘청년13통장은 나에게 ____이다’라는 주제로 시, 에세이, 동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총 39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중 대상 1개, 최우수상 2개, 우수상 3개, 장려상 5개 등 총 22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스잔 청년은 “청년13통장의 멘토들 덕분에 돈 관리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만기 졸업 후에도 건강한 소비습관으로 금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청년13통장 참여 청년들의 경제관념이 향상되고, 삶의 주체로 변화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위로와 응원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13(일+삶)통장’은 일하는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광주 대표 청년 금융복지 지원정책으로, 2018년 시행한 이후 청년 2110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의 96.1%(2028명)가 만기 달성하는 등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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