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성남시장 후보, 마지막까지 민생 행보 총력전
- 환경노동자 격려 및 은행시장 방문 예정… “정직한 노동이 존중받는 실용 행정 펼칠 것”
-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김 후보와 함께 은행시장 일정 동행
- 김 후보는 치킨집·전통 찻집 등 자영업 경험이 있어 전통시장 상인 애환을 마음 깊이 이해
- 오늘 오후 야탑역 광장서 집중 유세 예정… 성남 대도약과 민생 안정 비전 제시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 2026-06-02 11:50:47
[성남=오왕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가 환경노동자를 만나는 새벽 일정을 소화했다. 이후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은행시장을 방문하고 야탑역 집중 유세에 나서며 선거 마지막까지 현장 중심의 민생 행보 총력전을 펼쳤다.
김 후보는 오늘 새벽 환경노동자들을 찾아 격려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김 후보는 “새벽 동틀 무렵 헌신이야말로 성남을 지탱하는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이라며, “그 어떤 것도 시민의 건강과 생명보다 앞설 수 없는 만큼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움직이는 성남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새벽 일정을 마친 김 후보는 오후 1시부터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은행시장을 방문해 '민생 원팀' 행보를 이어갔다. 두 후보는 은행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 그리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소통하며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현장 민생 행보를 펼쳤다.
이후 김 후보는 성남 민주주의의 상징적 장소인 야탑역 광장을 찾아 집중 유세를 했다. 야탑역 광장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후, 성남에서 시민들의 의지로 49재와 추모제가 열렸던 곳이자, 대선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과 현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 유세 당시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가 모였던 역사적 현장이다.
이 뜻깊은 장소에서 김 후보는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의 정치를 다짐할 계획이다. 또한 "노사모 출신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생각하며,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여 성남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