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청소년수련관, ‘으랏차차 영암역사탐험대’ 출동
전북군산, 충남서천지역 일대에서 다양한 활동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2-08-16 11:50:38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3일 2022 역사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역사 인식을 올바르게 세우고 현장 답사를 통해 생생한 역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4~초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관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군산시, 충청남도 서천시 지역 일대를 이동하면서 모둠활동과 미션투어로 근대 역사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습득했다.
우승희 군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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