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방송 채널i '인더스토리’, 지식재산 보호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방영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07-26 08:58:50

  7월 27일 목요일 밤 9시 산업방송 채널i ‘인더스토리’는 지식재산을 보호하며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지키는 곳,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방영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신기술을 탑재한 제품들이 앞다퉈 출시되기 시작했고 대한민국은 작지만 강한 국가로 성장하며 높은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 이 발전의 원동력은 바로, ‘지식재산권’이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우리나라 역동적 혁신 성장과 공정한 경제질서를 도모하고 소중한 지식재산을 보호하고 더 나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2009년 최초 설립 이후 2020년 특수법인으로 변경되었으며, 세계 제일의 전자상거래 업체들과 MOU 체결, 영업비밀보호센터 개소 등 눈부신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지식재산권을 지키는 일은 곧 국가 경쟁력인 시대! 대한민국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국내외에서 위조상품 단속과 K-브랜드 보호, 특허분쟁 대응, 기업의 영업비밀 보호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의 특허 출원, 심판, 소송 지원을 위한 공익변리사 상담 센터와 지식재산권 분쟁을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김용선 원장은 “좋은 기술과 권리가 있어도 제대로 보호가 되지 않으면 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시장 질서는 무너지고 만다. 앞으로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지식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 경제혁신성장에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눈으로 볼 수 없는 소중한 지식재산권을 지키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이야기를 산업방송 채널i 인더스토리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인더스토리’ 본 방송은 7월 27일 목요일 밤 9시 산업방송 채널i (KT GENIE 165번, SKBtv 259번, LGU+ 187번, LG헬로비전 307번 등)에서 시청 가능하며, 채널i 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방송 보기’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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